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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18 1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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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된 딸을 사망에 이르게 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던 아빠가 살인혐의로 다시 기소됐습니다. 온타리오주 브램튼 출신의 프랭크 오데는 지난 4월 21일 21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그러나 최근 빅토리아 오데양의 사인이 탈수와 영양실조로 밝혀지자 경찰은 보석 8개월 만인 어제 살인과 유아 방임 혐의로 매정한 부친을 다시 기소했습니다. 한편, 빅토리아양 엄마의 지인에 따르면 오데는 체포되기 얼마 전 빅토리아양의 엄마와 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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