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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15 10: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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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얼마 전 우버택시에 반대하는 택시기사협회 시위가 열린 가운데 이번에는 우버측이 공격에 나섰습니다. '우버홉'은 오늘부터 출퇴근시간대 일정 구간에 일명 셔틀택시를 운영하고 1인 편도당 5달러로 일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버홉의 파격 상품은 아침 7시부터 10시, 오후 4시30분부터 저녁 7시30분까지로, 디스틸러리 디스트릭과 포트욕, 시티플레이스, 리버티빌리지 4곳에서 금융가로 한하는 노선에 적용됩니다. 이에 대해 토론토교통 위원회, TTC는 우버홉의 이번 상품이 TTC의 독점법에 위배되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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