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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15 1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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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년동안 어린이들을 돌봐 온 남성이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필 지역 경찰에 따르면 '브램튼 내니'로 알려진 31살의 '케빈 콜데이로'는 최근 4건의 아동 성관련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피해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범행 일자와 구체적인 범행등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으나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가해자 얼굴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콜데로이는 지난 7년 동안 자신을 '브램튼 내니'로 지칭한 뒤 가정집에서 어린이들을 돌봐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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