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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14 07: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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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묻지마식 흉기 사건' 용의자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주 금요일 오후 2시55분쯤 웰링턴 66번지에 있는 '샤퍼스 드럭 마트' 안에서 한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이날 흉기에 찔린 여성은 중상을 입었으며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묻지마식 흉기사건일 것으로 보고 폐쇄회로 사진을 공개한 뒤 여성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토요일 새벽 3시15분쯤에는 윌슨 애비뉴와 제인 스트릿에 있는 노스욕 쉐리던몰에서 집단 패싸움이 벌어져 남성이 흉기에 찔렸으며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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