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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11 07: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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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어린이집 비용이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온타리오주의 마캄과 오타와, 번 지역등이 뒤를 이으며 온주 도시들의 비용이 전국에서도 매우 비싼 것으로 나왔습니다.캐나다정책대안연구센터가 전국 27개 도시의 영유아와 미취학 아동을 위한 어린이 집 비용을 비교 조사했습니다.그 결과 프리스쿨의 경우 토론토는 월평균 $1,033달러로 전국에서도 가장 높았고, 마캄 $1,000, 오타와 $987, 브램튼과 미시사가, 런던이 뒤를 이었습니다.이어 알버타주의 캘거리 $910, 밴쿠버는 $905 이며, 버나비 $811, 써리 $750, 에드먼튼은 $800 로 나타났습니다.퀘백주의 5개 도시는 1백70여 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어린이집 유형별로 영아 어린이 집의 경우 토론토는 월평균 $1,736, 뉴펀드랜드는 $1,400 , 밴쿠버는 $1,225 로 조사됐습니다.특히 토론토는 영아와 유아, 프리스쿨 세분야 모두 어린이 집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예를들어 토론토에 거주하는 부부가 영아 한명과 프리스쿨 자녀 한명을 어린이 집에 보내려면 일년에 $28,300 가 필요합니다.이는 중간층 연소득의 절반에 달하는 수준입니다.센터에 따르면 어린이 집 비용은 지난해 대비 평균 5% 상승하며 물가상승율의 5배를 넘었습니다.하지만 보육 교사들의 연봉은 $18,000~$25,000 에 불과한 것으로 나왔습니다.이에 센터측은 토론토를 포함해 전국의 부모가 보육 비용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심지어 들어가기도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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