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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2.03 1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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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재산세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존 토리 시장은 어제 주택과 대중교통을 위한 '시티 빌딩 펀드'를 조성하고 이에 드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5년 간 재산세를 0.5% 인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이에따라 주택 소유주는 시행 첫해인 2017년에는 13달러를 더 부담하고, 해를 넘기면서 이 액수는 늘어날 전망입니다.현재 토론토의 평균 재산세는 2천6백50여달러입니다.이번안에 대한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지만 만일 시티빌딩 펀드가 통과되면 시는 매년 7천만달러의 재정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와 관련해 일부에서 토리 시장이 공약을 어겼다고 지적하는 가운데 토리 시장은 토론토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일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대다수가 뜻을 같이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한편, 토론토 시는 올 1월 스카보로 지하철 예산을 포함해 재산세를 2.75% 인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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