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후 4시20분쯤 온타리오주 토론토 듀폰과 크리스티에서 밴이 인도를 덮쳐 7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스타벅스 벽면을 들이 받은 차량 운전자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가운데 경찰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 6시40분에는 알렌 로드 인근 401 고속도로 서부 방면 익스프레스에서 도로 위 분노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 2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에서 내린 25세 남성이 운송 트럭에 치여 숨졌다며 앞서 발생한 접촉 사고와 운전자 간 시비가 이번 사고의 원인인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어제 (24일) 오후 4시30분에는 배더스트와 핀치 북쪽에서 차량이 가게 정문으로 돌진, 시민과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