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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24 09: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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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겨울철 제설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올 겨울 채비를 위해 총 예산 8천5백만달러를 투입해 제설차 5백50대, 소금 차량 2백대, 자전거 전용도로용 차량등을 운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시는 상수관 동파에 대비한 준비도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예산에서는 절반이 제설 차량에 사용되고, 1천1백만달러가 소금 차량에 쓰여집니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일반 가정에서는 수도관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어 동파에 대비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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