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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24 09: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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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 지역에서 최근 주거 침입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주동안 주거침입 절도 사건 12건이 신고됐습니다. 피해 지역은 쉐퍼드 애비뉴에서 북으로 스틸스 애비뉴, 베이뷰 애비뉴에서 404 고속도로까지입니다. 범인은 모두가 잠든 밤사이 방충망등을 뜯어내고 잠기지 않은 창문으로 들어와 귀중품을 훔쳐 달아납니다. 경찰은 현관문은 물론 펜스문이 잘 잠겼는지 확인하고 모든 창문을 꼭 잠그며 보안장치와 야간조명등을 켜놓을 것을 당부했으며, 집 주변이나 집 안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다가가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직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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