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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23 09: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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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새벽 1시쯤 남성 2명이 152 스트릿과 66A 애비뉴에 있는 가정집 근처 차안에서 총에 맞았습니다. 이에 써리 필드 하키 클럽의 임원이자 자녀 2명을 둔 남성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또 다른 남성이 총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이 남성은 살아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사전에 계획된 범행일 것으로 보고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4시쯤에는 경찰서 인근인 107A 13700블럭에서 한 남성이 수차례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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