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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부비만 과체중이나 비만보다 사망율 높아..식이조절.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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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0 10:37:20
  • 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보다 정상체중인데도 뱃살이 많은 사람이 오히려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연구진이 성인 1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15년동안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이 사망할 확율보다 정상체중이지만 복부에 유독 살이 찐 사람의 사망율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지방이 얼마인지 보다 신체 어느 부분에 체지방이 많이 쌓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전문가는 강조했습니다. 

    연구진은 복부비만이 가장 위험한데 이는 심혈관 합병증과 사망 위험율을 높이며, 특히 당뇨와 간부전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체질량지수보다 복부비만정도를 파악해 식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복부비만의 정도는 허리 둘레 나누기 엉덩이 둘레로 계산하는데 이 값이 여성 0.85 이상, 남성 0.9 이상이면 위험 수준입니다. 

    보통 복부 비만은 과식과 폭식, 고열량 음식을 섭취할 때 이외에도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등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전문가는 복부비만은 식이조절에 더해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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