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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10 1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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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가디너 고가도로의 공사가 예정보다 빨리 끝나 통행이 제개됐습니다. 당국은 지난 8월부터 가디너 고가도로의 스파다이나와 더퍼린 구간을 막고 공사를 진행했으며, 3개 차선 중 2개 차선을 막아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소에도 차량 지체가 이어졌던 구간입니다. 그러나 예정보다 공사 일정이 앞당겨지며 어제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재개됐습니다. 다만 남은 보수 공사를 위해 늦은 밤 시간대와 주말에는 해당 구간을 막고 공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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