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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06 0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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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수당정부가 어제 총회를 열고 로나 앰브로즈 전 보건장관을 임시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알버타주 출신으로 2004년 정계에 입문한 앰브로즈 임시 대표는 이날 총회 이후 제1야당의 대표에 선출돼 자랑스럽다고 전하며 자유당 정부를 견제하는 강력한 제1야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앰브로즈 임시 대표의 임기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스티븐하퍼 전 연방 총리는 어제 열린 비공식 총회에서 고별 연설을 하고 평의원으로 활동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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