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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오늘 초등학교 교사 파업 수준 높여..특별수업, 성적표 작성 거부등
  • News
    2015.10.28 10:33:36
  • 온타리오주 초등학교 교사 노조가 오늘부터 파업 수준을 높여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온주의 7만8천여 초등학교 교사들은 음악과 스포츠등의 특별 수업을 거부하고, 성적표에 교사의견을 작성하지 않으며 지저분한 곳의 청소등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사들은 이 기간동안 학부모 면담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사 노조 대표는 최근 캐서린 윈 온주 수상이 월급 삭감을 하겠다며 경고했으나 이에 따를 수 없다며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윈 수상은 오는 11월 1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교사들의 월급을 삭감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현재 교사 노조는 학급 규모와 수업 준비 시간등 근무 조건, 학생 지원 시스템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온주의 야당은 자유당 정부가 교사노조들에게 협상비 명목으로 2백50만달러를 제공했는데 이에 대해 영수증이나 청구서를 요구하지 않았다며 부당한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논란이 일자 교사와 정부측은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원됐었다며 문제될 것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정부는 교사 노조 이외에 다른 분야의 협상과정에서는 단 한번도 지원비 명목으로 예산을 지출한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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