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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26 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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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윈저에서 40대 남성이 가정집에 불을 질러 집 안에 있던 7살 여아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11시45분쯤 윈저시 북동부에 있는 가정집에서 불이 나 자고 있던 7살 여아가 온 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집에 있던 여아의 엄마도 화상을 입었으나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으며, 11살 언니는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사건 발생 전 집 안에서 여아의 엄마와 다툼을 벌였던 43살 남성을 3건의 살인미수와 3건의 방화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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