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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학생 증상 스크리닝 간소화..일부선 크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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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2 12:50:35
  •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이어 온타리오주에서도 학생의 의심 증상이 간소화됩니다. 

    발열이나 지속적인 기침, 미각 또는 후각 상실이나 호흡곤란을 보이면 격리한 뒤 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콧물이나 두통, 인후통과 피로 또는 설사 증상 중 하나를 보이면 24시간 동안 집에 머문 뒤 나아지면 코로나 검사나 의사 진단 없이도 등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들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을 보이면 자가 격리시키고 보건 당국에 문의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앞서 발표한 17가지 증상에서 복통과 분홍색 눈빛을 삭제하고 다른 질병과 관련이 있는 증상도 수정한 겁니다.  

    이처럼 당국이 학생 관련 가이드라인을 완화하자 일부 현장의 의료진은 BC주와 온주는 코로나 상황이 크게 다르다며 우려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주의 학교 관련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어제 36명 늘었습니다. 

    최근 2주간 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411명이며, 이 중 236명이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학교는 318 곳입니다. 

    이 중 78 곳이 토론토 소속 학교이며, 학생 65명과 교직원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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