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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같이 있는데 총 쏴 '충격'..노스밴서 총기 살인 발생
  • News
    2020.10.02 10:42:35
  • 어제 아침 노스욕에서 발생한 총기 살인 사건 당시 신생아와 여성이 동행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어제 아침 9시쯤 로렌스와 제인 스트릿에서 숨진 27살 남성은 생후 1개월 된 딸을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차에 태우던 중 총에 맞고 숨졌습니다. 

    당시 파트너 여성도 함께 였는데 다행히 여아와 여성은 무사했습니다. 

    여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경찰은 총격범이 숨진 남성을 향해 총을 쐈는지, 숨진 남성이 대응 총격을 가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에 가고 직장인이 출근하는 아침 시간에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며 끔찍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곳 주민들도 신생아를 안고 있는 남성에게 어떻게 총을 쏠 수 있냐며 충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밀턴에서는 이제 막 아빠가 된 30대 남성이 자택 뒷마당에서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젯 밤 10시 메인 스트릿과 해든 애비뉴에서 생후 1달된 아들을 둔 34세 마이클 갈로우씨가 자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현장 주변을 탐문 조사하는 경찰은 당시 현장을 목격했거나 수상한 사람을 본 주민들은 적극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노스밴쿠버에서도 총기 사건이 벌어져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밤 11시 노스밴쿠버 세인트 앤드류스 애비뉴 인근 17번과 18번 스트릿에서 차에 타고 있던 43세 알리레자 세리가 총에 맞아 숨지고 또 다른 남성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총격범이 피해자를 목표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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