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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22 07: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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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치마 밑을 몰래 촬영한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온타리오주 욕지역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8월 리치몬트 힐에 있는 한 식료품점에서 물건을 고르는 여성의 곁으로 다가가 치마 속을 몰래 촬영했습니다. 이에 경찰이 동영상을 공개하고 추적에 나서자 제보가 잇달았고 결국 범인이 어제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했습니다. 남성은 마캄 출신의 39살 데이빗 리틀로 관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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