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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21 09: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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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동부 지역 가정집 총격 사건과 관련해 20대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 월요일 밤 11시30분쯤 던다스 스트릿 이스트와 그린우드 애비뉴 인근에 있는 가정집에서 몰래 들어와 48살 남성에게 총을 쏜 뒤 도주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24살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하고 30대의 두번째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필 지역 경찰은 지난주 금요일 밤 10시30분 브램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20대 용의자 2명을 체포하고 살인미수와 납치, 무기소지 혐의등으로 기소했으며, 당시 총상을 입은 시민과 경찰관은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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