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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9.08 12: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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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캐나다 6개 주에서 신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온타리오와 대서양, 사스카추완과 매니토바주에서 오늘 신학기가 시작됐습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개학일은 목요일입니다.온주는 이번주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수업, 온라인 수업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신학기를 시작합니다.필 지역은 학년별로 나뉘어 시작되고, 욕 지역도 학년에 따라 목요일과 금요일 관련 수업을 진행됩니다.온라인 수업도 이번주 시작되는 가운데 더럼과 할튼, 더퍼린 교육위는 오늘부터 학년에 따라 수업을 시작합니다.토론토카톨릭 교육청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토론토교육청 소속 학교들은 다음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흘동안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합니다.이처럼 전국의 학교들이 등교 수업을 시작하는 가운데 학부모들과 교사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대다수 교사들은 신학기가 되면 기대가 크기 마련인데 올해는 모두의 건강이 걱정이라고 토로했습니다.온주에서는 학급 규모 축소와 거리 두기, 정보 부재와 정신건강 문제가 여전히 중요한 이슈로 남았습니다.한편, 앞서 등교 수업을 시작한 퀘백주에서 최근까지 47개 학교에서 적어도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대해 온주 정부는 교실 안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온주와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매일 아침 학부모들이 자녀의 증상을 잘 살펴 아플 경우 학교에 보내지 말고, 가족 중 확진자가 나오면 모든 가족이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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