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타리오주 토론토 동쪽의 아파트 단지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 6시30분쯤 스카보로 밀리터리 트레일과 모닝사이드 애비뉴에 있는 아파트 안에서 남성 1명이 총에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이 총을 쏘고 달아난 용의자와 용의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오후 3시40분에는 브램튼 부베어드 드라이브와 친과쿠지 로드에 있는 묘지에서 6~7명이 서로 총격전을 벌여 3명이 크게 다쳤으며, 이 중 2명은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 지역 경찰은 용의자들이 타고 도주한 벤츠와 밝은색의  혼다 차량을 쫒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