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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19 08: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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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폭스바겐골프 차가 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0살 여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 차량의 엔진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튕겨져 나와 인근 가정집의 유리창을 파손시키기도 했습니다. 사고는 어제 새벽 5시쯤 밴쿠버 나이트 스트릿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이 정확한 사고경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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