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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19 08: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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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 2명이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어제 아침 스코시아 토론토 워터프론트 마라톤 대회에서 20대 남성이 결승선 인근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현장에 대기중인 의료진의 응급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하프 마라톤에 출전한 40대 남성도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2명 모두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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