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 길포드 타운 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 한명이 코로나19 에 감염됐습니다. 이 확진자가 어느 매장에서 근무하는지, 언제 확진 판정을 받았는지 공개되지 않았으나 몰 측은 이 직원이 11일 이후 근무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주에는 밴쿠버 퍼시픽 센터에 있는 벨모빌리티와 세이지 매장 직원 두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버나비 메트로폴리스 신발가게 더랩에서도 직원 한 명이 감염됐으며, 아직까지 이들 관련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는 발표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