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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전국 거래량 소폭 줄고 집 값 6.1% 올라..토론토 밴쿠버 여전히 강세
  • News
    2015.10.16 11:11:10
  • 지난달 전국의 평균 집 값이 6.1% 올랐습니다. 


    전국부동산협회가 어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의 평균 집 값은 $433,649로 일년 전 동기간 대비 6.1% 올랐습니다. 


    광역토론토와 광역밴쿠버를 제외한 전국의 평균 집 값은 $334,705로 2.9%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주별로 온타리오주의 평균 집 값이 6.8%,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5.3% 오른데 반해 알버타주는 4.4% 떨어졌습니다. 


    도심별로 보면 토론토 9.3%, 해밀턴이 8.9%, 밴쿠버 2.4%, 프레이저벨리가 11.4% 올랐으며, 반대로 캘거리는 집 값이 3.9% 하락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주택 거래량은 한달 전 보다 2.1%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일년 전과 비교해 밴쿠버와 광역토론토의 거래량이 늘면서 전국 평균 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BC주의 빅토리아 지역의 거래량이 일년 전 대비 21% 급증했고, 온주의 런던과 나이아가라지역의 거래도 각각 22.9%와 17.5%씩 증가했습니다.  


    이는 내집을 장만하려는 구매자들이 집 값이 비싼 광역토론토와 광역밴쿠버 대신 외곽으로 눈을 돌려 구매하려는 경향이라고 전문가는 분석했습니다. 


    이어 전문가는 시작단계지만 이를 통해 일부 지역 편향에서 벗어나 고른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전문가는 여전히 광역토론토와 광역밴쿠버에 내 집을 장만하려는 구매자들이 더 많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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