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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정부 9월 23일까지 정회..야당 꼼수라며 비판
  • News
    2020.08.19 13:15:42
  •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가 연방 의회를 5주간 정회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줄리 파예트 연방 총독에게 9월 23일까지 정회를 요청했다고 트루도 총리는 밝혔습니다. 


    어제 트루도 총리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경제 대책 등 새로운 의제들을 정비해 개원 연설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WE 채리티 스캔들에 대한 야당의 공격을 무력화하고 내각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대해 야당은 WE 채리티 스캔들 조사를 무마시키기 위한 비열한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총선 전까지 WE 채리티 관련한 모든 사실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퀘백과 보수당 강세 지역에서는 조 기 총선을 지지하는 가운데 소수 여당인 자유당 연방정부가 9월 개원 연설에서 신임을 받지 못하면 조기 총선을 치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선거관리위원회도 조기 총선에 대비해 투표 방법과 우편 투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 스캔들에 대한 국민의 시선이 조기 총선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트루도 총리의 지지율이 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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