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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개학 학부모는 불안불안..교육청 고민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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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9 12:25:20
  • 오는 9월 학교들이 문을 열더라고 상당수가 원격 수업을 이어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교육청이 지난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토론토 초등학생은 71% (8만5천677)가 등교한다고 응답했으나 3만5천389명에 해당하는 29%는 등교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학급당 인원을 15~20명으로 제한할 경우 등교율은 77%로 증가했습니다.   

    9학년에서 12학년은 등교율이 조금 더 높아 83% (3만7천843명)가 등교한다고 응답했고, 지 17% (7천622명)만 원격 수업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16만9천 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토론토 교육청은 오늘도 등교 계획과 온.오프라인 수업 방식을 두고 논의했습니다.  

    욕 지역에서는 초등학생 3명 중 1명이, 중고등학생은 5명 중 1명이 등교 수업을 거부하고 원격 수업을 지지했습니다. 

    욕 지역의 학생 수는 13만여 명입니다. 

    더럼 지역도 20%가 온라인 수업을 선택했습니다. 

    현재 욕 지역과 더럼 지역 교육위는 학기 말에는 원격에서 등교 수업, 또는 등교 수업에서 원격으로의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입니다. 

    걱정은 되지만 어쩔 수 없이 자녀를 학교에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은 물론 9월 개학을 앞둔 교육청들이 등교 계획을 놓고 여전히 고민이 깊은 모습입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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