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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14 08: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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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연방총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지난 연휴 나흘동안 3백6십만여명이 사전 부재자 투표에 참여했고, 이보다 앞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주요 대학과 YMCA등에서 진행된 임시 투표소를 통해 7만여명이 투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선거 당시 3일간의 사전투표율보다 무려 71% 증가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사전 투표자들이 늘면서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겪는가 하면 직원들의 운영 미숙과 니캅 논란이 빚어졌고, BC주의 선관위 사무소 투표소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문을 닫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의 총 유권자 수는 2천6백만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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