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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14 08: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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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아동 납치 미수범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괴한은 어제 아침 8시35분에서 55분사이 쏜클리프 파크 드라이브와 오버리아 블루버드에서 홀로 학교에 가던 9살 남아를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쳤고, 이어 점심시간에도 또 다시 남아에게 접근했다 미수에 그쳤습니다. 이에 남아가 학교에 신고했고, 경찰이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용의자는 40대에서 50대의 갈색 피부를 가진 남성으로, 키 180cm, 짧은 갈색 머리에 수염이 났으며, 범행 당시 흰색 셔츠에 짙은색 자켓, 검은 아디다스 바지와 나이키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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