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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6.23 09: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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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 물에 빠진 딸을 구하려던 아버지가 끝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에 거주하는 46세 남성은 지난 일요일 오후 5시30분쯤 켈로나 밀-크릭 폭포 인근에서 딸이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자 딸을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딸은 스스로 물가로 나와 살아남았지만, 물에 빠진 남성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건져내 응급소생술을 펼쳤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부동산 중개인으로 알려진 숨진 남성은 네 명의 자녀를 뒀습니다. 한편, 최근들어 물놀이가 증가하는 만큼 계곡이나 호숫가를 찾는 가족들은 늘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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