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추모하는 행사가 오는 6월 21일 동부 시간으로 오전 11시 온타리오주 오타와 전사자 기념비에서 헌화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캐서린 매케나 장관과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캐나다 육군 사령관과 캐나다 보훈처 관계자들, 대한민국 대사관 그리고 한국전 추모 위원회가 참석합니다. 다만 코로나19 규제에 따라 참석 인원이 제한되기 때문에 이날 헌화식은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더 이상 잊혀지지 않을 한국전쟁 70주년 추모식과 프로젝트가 이날 오타와 추모식을 시작으로, 70주년의 이정표가 될 전투와 작전의 추모 프로젝트가 향후 3년 동안 이어지고 202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에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