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파리바게뜨가 오는 2030년까지 캐나다에 100개 이상의 점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캐나다에 현지 법인 ‘파리바게뜨 캐나다’를 설립한 그룹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브티리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등 주요 도시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미국에서 80여개 매장을 열며 쌓아온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캐나다에서 가맹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PC그룹은 현재 프랑스와 미국, 중국과 싱가포르, 베트남에 진출, 4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