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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05 08: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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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크리스티 스트릿과 듀폰 스트릿에 있는 가정집에서 2급 수준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거주민들 모두가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7십만달러의 재산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불은 지난 토요일 아침 7시쯤 집 뒷뜰에서 발생해 주택 2곳으로 번졌으며, 아침 9시45분쯤 진압됐습니다.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6명의 젊은 여성들이 급히 대피했으며, 건물 주인은 중국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당국은 이번 불이 뒷뜰에서 캠프화이어를 하던 중 발생했다고 밝히고 야외에서 캠프화이어를 할 때는 반드시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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