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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 샌더스 경찰청장 돌연 은퇴선언..경찰 개혁 요구 높아
  • News
    2020.06.09 09:24:13
  •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마크 샌더스 경찰 청장이 퇴임 열달을 앞두고 돌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1년 다시 연장하기로 한 샌더스 청장이 돌연 은퇴를 선언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어제 기자회견에서 샌더스 청장은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라며, 그 간 많은 흑인 소년들의 살인을 목격해 온 만큼 은퇴 이후에는 이를 개선시키도록 돕고 싶다는 의지도 덧붙였습니다. 흑인 최초로 2015년 경찰청장에 임명, 동성애자 연쇄 살인과 노스욕 밴 참사, 댄포스 총격 등을 지휘했고, 앞서 2016년엔 동성애자의 사우나를 급습, 이용객들을 대거 연행했던 작전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으며, 지난주에는 인종차별 반대 시위 현장에서 무릎을 꿇기도 했습니다. 오는 8월부터 지휘를 맡게 되는 새로운 청장은 경찰 개혁과 토론토 시의 예산 삭감을 해결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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