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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6.04 09: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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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들이 비번으로 쉬는 날 잇따라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3세의 토론토 경찰관은 할튼 지역에서 미성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월요일 기소됐으며, 피해 소년의 신원 보호를 위해 가해자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또 필 지역에서는 5년 경찰 생활을 해 온 래치맨 라큐나 씨가 역시 비번이던 지난 4월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돼 정직 처분을 받았으며, 다음달 브램튼 법원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필 지역 경찰은 두달 전 성폭행 신고를 받고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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