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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토론토 주택 거래 67% '뚝'..밴쿠버 주택 38년만 최저 수준
  • News
    2020.05.05 10:13:30
  • 주택 1.jpg


    토론토와 밴쿠버의 주택 거래량이 뚝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경기 침체가 주요인입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부동산협회가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4월의 거래량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67% 급락했습니다. 

    지난해 4월에는 9천여 채가 거래됐는데 지난달엔 2,900여 채로 급감했습니다. 

    특히 콘도는 거래량이 72%나 줄었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은 $821,392로 일년 전과 비슷했지만 3월 보다는 하락했졌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반단독과 타운하우스의 가격은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모든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지난달 거래가 줄었고 시장에 나온 매물 또한 64%나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월세도 낮아졌습니다. 

    1 베드룸은 $2,107로 2.7%, 2베드룸은 $2,705로 4.1% 떨어졌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주택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달 메트로밴쿠버 주택 거래는 1,109채로 지난해 동기간 보다 39.4% 하락했습니다. 

    1982년 이후 38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이처럼 거래는 줄었지만 평균 거래 가격은 소폭 올랐습니다. 

    이 기간 모든 주택의 평균 거래 가격은 $1,036,000로 전년 동기간 보다 2.5% 올랐고 전달보다 0.2% 상승했습니다. 

    이런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 값이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지만 반대로 하락할 것이란 예측도 나와 서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미지:밴쿠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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