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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환자 6만명 육박..주마다 경제 재개 속도 제각각
  • News
    2020.05.04 10:27:07
  • 캐나다의 코로나19 환자가 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야외호라동.jpg


    주 별로는 코로나19가 정점을 지났다는 판단이 확산하면서 오늘부터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2미터 거리 두기와 방역 조치, 소독 등은 준수해야 합니다. 

    알버타주는 5월 1일 공원과 주차장을 개장하고, 토요일 골프장 문을 연 이후 오늘부터는 비필수적 수술을 허용하고, 치과와 물리치료, 언어 및 호흡기 치료를 재개했습니다. 

    의류와 가구, 서점, 파머스 마켓, 이미용실 등 소매점 영업은 14일부터 재개하며, 식당과 술집은 정원의 절반에 한해 영업을 제개할 수 있습니다.  
     
    AB주의 휴교령은 이번 학기내내 이어질 전망이지만 여름학기와 장애프로그램은 다소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캠핑 사이트는 6월 1일 재가동 예정으로 5월 14일부터 온타링 예약을 시작합니다. 

    화원.jpg


    온타리오주는 오늘부터 화훼와 가든, 조경, 세차장 등 계절 업종의 재개장을 허용했으며, 휴교령은 5월 말 까지로 예정했습니다.   

    아직까지 재개 일정을 발표하지 않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천천히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넓게 봉쇄령을 푼 매니토바주는 오늘부터 치과와 안과, 미용실과 마사지, 식당 패티오는 물론 놀이터와 골프장, 테니스 등 야외 시설, 도서관과 박물관 등에 대한 봉쇄 조치를 풀었습니다. 

    또 퀘백주는 오늘 쇼핑몰을 제외한 소매업소의 영업을 재개장했는데 다만 몬트리얼 시는 이번주 토요일부터 재개하며, 또한 몬트리얼 외곽 지역의 휴교령도 이날부터 해제합니다.  
    **(수정) 오늘 주정부 소매업 재개장 시기 5월 18일로 일주일 더 연기 

    봉쇄령 발령 7주만입니다. 

    경제 재개 프로그램을 가장 먼저 발표한 사스카추완주도 오늘부터 치과와 안과, 물리치료 이외에 보트와 낚시 시설, 캠핑장 온라인 예약을 시작하고, 15일부터 골프장 재개를 허용합니다. 

    2단계인 19일부터는 옷가게와 이.미용실을 재개합니다. 

    이밖에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등 캐나다 동부 해안 주들도 속속 경제 재개를 시작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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