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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23 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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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노스욕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10대 남학생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30분 던밀스와 욕밀스에 있는 조지 S. 헨리 아카데미 인근에서 이 학교 재학생이 수차례 흉기에 가슴을 찔렸습니다.당시 이 장면을 목격한 학생들이 교직원에게 알려 경찰이 출동했습니다.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피해 남학생은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해당 학교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사건을 조사하는 한편, 인근에 있는 르네 고든헬스 앤 웰니스 아카데미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안전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와 관련해 경찰이 용의 남성을 특정하고 검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범행 당시 용의자는 검은색 후디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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