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도 8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온주 보건 당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온주의 누적확진자는 3천255명입니다. 

완치자도 1천 명을 넘었습니다. 

462명이 입원한 가운데 194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140명은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밥케이전의 파인크레스트 양로원에서 또 4명이 추가돼 사망자가 20명으로 증가하며 온주에서 가장 많은 집단 사망지로 기록됐습니다.   

램튼 지역 사리나 요양원과 필 지역의 브램튼 요양원, 윈저-엑세스 요양원에서도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 지역의 누적확진자는 897명이며, 사망자는 11명입니다. 

현재 86명이 병원에 입원하고, 39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 욕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377명이며, 이 중 번 지역이 173명, 마캄 80명, 리치몬드힐 59명, 뉴마켓이 27명입니다. 

의료진 2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운데 이 지역 사망자는 8명입니다. 

매일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누적확진자는 3천407명, 사망자는 98명입니다. 

한편, 퀘백주는 누적확진자가 6천 여명에 육박하고 하루 새 한꺼번에 25명이 숨져 사망자도 6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퀘백주는 오는 화요일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예측 전망을 내 놓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