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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17 09: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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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여경찰관 살인사건과 관련해 27살 남성이 이급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7살의 크리스토퍼 가니에는 지난주 목요일 늦은 밤이나 금요일 새벽 핼리팩스의 한 술집에서 36살의 캐서린 캠벨씨를 만난 뒤 살해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이급살인 혐의와 사체손상 혐의로 가니에를 기소하고 3곳의 사건 현장을 중심으로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어 지난주 금요일 새벽 4시30분즘 맥컬리 스트릿 인근에서 반바지와 티셔츠를 입은 백인 남성이나 녹색의 쓰레기통을 버린 남성을 목격한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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