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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3.25 13: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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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온타리오주 확진자는 오늘(25일) 오전 10시30분 기준 하루 새 100명이 늘어 모두 688명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세자리수로 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사망자도 2명이 추가돼 총 9명입니다.스토니크릭 헤리티지 그린 요양원에 거주했던 80대 여성이 숨져 해밀턴의 첫 사망자로 기록됐고, 나이아가라에서도 1명이 사망했습니다.지역별로 보면 토론토가 21명, 필 지역 13명, 욕 지역 5명, 할튼과 해밀턴이 4명 씩이며 킹스턴에서도 5명이 추가됐습니다.신규 확진자 100명 중 30명은 해외여행자이며, 22명이 확진자와 접촉했고, 나머지 48명은 계류상태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는 사례들입니다.신규 확진자 중 5명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이들 중 필 지역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포함돼 당국이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퀘백주는 오늘까지 확진자가 1천339명에 달했고, 지금까지 총 6명이 숨졌습니다.78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35명이 집중치료실에 입원했습니다.
오늘 낮 기준 캐나다의 확진자 수는 3천290명이며, 30명이 숨지고 187명이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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