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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3.19 09: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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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연방경찰이 미네카다 공원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주요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지난 10일 오전 6시 15분 경 공원 쿼리 로드 4000블록에서 사체를 태우는 여성을 발견 체포한 경찰이 펜 정 트레이시 첸을 시신 훼손 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이 여성의 자매이자 이번 사건의 주요 인물인 36세 펜 윤 아이비 첸을 찾고 있다며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6일 밴쿠버 벤톨 스트릿 2839번지에서 아이비 첸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며, 이 여성이 살인 피해자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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