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오타와 세네이터팀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북미아이스하키 선수로가 코로나19에 감염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선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확진 선수는 증상이 경미해 현재 집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확진자가 나온 미국 유타 재즈팀과 경기를 벌여 자가 격리를 해야 하는데도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오자 식료품점에 간 토론토 랩터스의 크리스 부셔 선수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음성 판정에도 14일 격리 규정을 지켜야했는데 이를 어기고 경솔하게 행동했다며 토론토 시민과 농구팬, 구단에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