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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14 08: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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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이후 추가 교육을 받아야 소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대학 졸업 이후 다른 학위를 이수한 직장인의 주급이 그렇지 않은 대졸 직장인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대졸 이후 재교육에 투자한 사람이 더 좋은 대우를 받는겁니다.지난해 3월 국내의 대학 학위 소지자는 6백50만명이며 이들의 취업율은 74.5%로 집계됐습니다.이 중 대학 졸업 후 다른 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1백50만명이며, 이들의 취업율이 77%로 나머지 5백만명의 취업율인 73.7%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전공별 재교육율은 인문학이 31%, 생명공학이30%로 가장 높았고 반면 수학과 컴퓨터, IT 졸업자는 18%로 낮았습니다.이외에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재입학율이 높았는데 취업율은 추가 교육을 받은 남성의 취업이 잘 되는데 반해 재교육을 받은 여성의 취업율은 대졸 여성에 비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밖에 이민자 사이에서도 추가 교육을 받은 이민자의 취업율이 73.4%로,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높게 나왔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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