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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실직 증가, 밴쿠버 제자리..3월 악화 예상
  • News
    2020.03.06 09:51:15
  • 지난 2월 캐나다 전국에서 3만 여명이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실업율은 전달 대비 0.1% 포인트 오른 5.6%를 기록했으며 풀타임 일자리와 20에서 24세 청년 취업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퀘백주가 석달 연속 전문직과 교육, 정보, 문화 분야의 일자리가 증가하며 실업율도 4.5%로 떨어졌는데 반대로 온타리오주는 교수, 전문직과 숙식업에서 실직자가 급증했습니다. 도심별로 특히 토론토는 실업율이 전달 5.2%에서 5.5%로 뛰었고, 밴쿠버는 일자리는 소폭 늘었지만 구직자가 몰리며 실업율이 전달 4%에서 4.6%로 올랐으며, 몬트리얼은 채용이 늘며 전달 5.7%이던 실업율이 2월에는 4.8%로 호전됐습니다. 한편, 경제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월에는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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