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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부터 토론토 대중교통 요금 인상..시니어, 청소년도 올라
  • News
    2020.03.02 07:20:40
  • 3월 1일인 어제부터 온타리오주 토론토 대중교통 요금이 올랐습니다. 2009년 이후 벌써 아홉번째 인상으로, 한번 탑승에 프레스토 카드 성인 요금은 3달러 20센트로, 청소년과 시니어는 2달러 25센트로 오르고, 데이패스는 13달러 50센트, 먼슬리패스는 156달러로 인상됐습니다. 현금을 낼 경우 성인은 3달러 25센트 그대로인데 65세 이상 시니어와 19세 미만 청소년은 2달러 30센트로 10센트가 올랐으며, 일회용 프레스토 카드 요금도 3달러 25센트 그대롭니다. 이밖에 다음달부터는 TTC와 고(GO) 버스나 열차 환승 시 제공되던 할인 혜택도 사라져 서민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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