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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2.26 08: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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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TV)
대낮 노스욕 '크라운' 마사지샵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범인이 17세 소년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살인과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소년은 이날 대형 칼을 들고 샵 안으로 들어 가 범행을 저질렀고, 이 과정에서 30세 여성이 강하게 저항하며 반격해 소년도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자는 24세의 애슐리 노엘 아자가 씨이며, 이번 사건으로 올들어 토론토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12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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