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CTV)

어제 저녁 6시15분 경 온타리오주 노스욕 서쪽 제인과 스틸스애비뉴 인근에서 87살 할아버지가 차에 치이며 머리를 크게 다쳐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남은 79살 운전자를 상대로 조사 중인 경찰은 사고 현장이 담긴 데쉬캠 영상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밤 11시에는 마틴-그로브-로드와 에글링턴-애비뉴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머리와 상체에 수차례 총상을 입은 19살 남성 1명이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며, 토론토 렉스데일 지역인 엘름허스트-드라이브와 로고스-로드에서는 여성 1명이 수차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