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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185명 태운 두번째 전세기 도착..
  • News
    2020.02.11 11:56:59
  • 전세기 1.jpg


    캐나다의 두번째 전세기가 오늘 오전 6시 온타리오주 트랜튼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캐나다인 185명을 태운 전세기는 밴쿠버국제공항을 거쳐 오늘 아침 트랜튼에 도착했습니다. 

    캐나다인 130명과 가족 58명입니다. 

    이로써 전세기 2편과 미국 여객기를 통해 캐나다인 총 398명이 귀국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213명은 트렌튼 군기지 유콘 호텔에서 격리 중이며,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인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1차 철수 업무를 지원하며 함께 귀국한 정부와 군 관계자, 전세기 승무원들에 대해 군기지 격리 관찰을 조기 해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이 우한에 체류한 적이 없고 귀국 과정에서 바이러스 차단 규정에 따라 개별 보호 장구를 철저히 갖춰 승객들과의 접촉에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 세게보건기구, WHO는 신종코로나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결정했습니다. 

    'CO'는 코로나(corona), 'VI'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을 의미합니다. 

    이런 가운데 신종코로나의 누적 사망자 수가 1천 명을 넘었습니다. 

    또 확진자 수도 4만2천 여명에 달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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