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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2.07 07: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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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TV)
구글 캐나다가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워터루, 퀘백주 몬트리얼에 새로 사무실을 오픈하고 오는 2022년까지 3년 동안 5천 여 명을 추가 채용하며 투자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론토 다운타운 킹 스트릿 이스트와 몬트리얼 사무실이 기존 시설을 확대 교체하는가 하면 워터루에는 AI 스타트업 센터 등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현재 구글 캐나다에는 엔지니어와 세일즈, AI 연구원 등 1천5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글은 토론토 다운타운에 인터넷 정보통신 기술 기반인 미래형 도시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예정으로, 다음달 사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토론토와 밴쿠버 등이 전 세계 AI의 중심으로 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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